하루 일과표입니다

 

노역은 사형수들의 몫이며 교도관들은 그들이 일과표의 일정에 맞추어 생활하도록

감독/지도 합니다.

 

아침 노역은 교도소 전반의 청소 / 세탁실에서의 세탁이며

오후의 노역은 점심식사 이후 외부 밭에서의 옥수수, 담뱃잎 따기 혹은

교도소 외부의 모래치우기입니다.

 

오후 12시 30분 부터 2시, 저녁 4시 부터 10시 까지는 자유 시간으로

사형수들이 외부 외출을 원할 경우 교도관 1인을 동반하여 산책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어떤 일이 있어도 사형수를 동반하여 교도소 정문밖을 나가는 것은 불가합니다.

 

11시에는 모든 죄수들이 각자의 방으로 돌아갑니다.

교도관들은 죄수들이 배치된 방으로 돌아갔는지 확인하고 문단속을 합니다.

 

다음날 7시까지 감옥의 문은 닫혀있어야 합니다.